전주에서 50대 여성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23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전북 전주시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A 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지인인 전북지역 67번째 확진자와 지난 19일 커피숍을 함께 간 것으로 확인됐다.
A 씨는 지난 22일부터 가래와 근육통 증상을 보인 뒤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체취한 뒤 이튿날 양성으로 나왔다.
한편 A 씨는 군산의료원에 격리입원 조치됐으며, 전북지역 69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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