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종 시설을 휴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태백시립도서관과 산소드림도서관은 지난 22일부터 9월 5일까지 휴관하며 같은 기간 태백석탄박물관, 고생대자연사박물관, 태백체험공원, 철암탄광역사촌, 파독광부기념관, 구문소마을 등 문화 관람시설도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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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작은 미술관은 22일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 평생학습관은 오는 24일부터 9월 6일까지 각각 휴관키로 했다.
특히, 평생학습관은 정기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행복학습센터 등 전체 프로그램 운영도 중단한다.
한편, 태백시는 향후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지켜보면서 재개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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