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에서 코로나19 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 확진자로는 3번째다. 영광 4번 확진자는 지난 19일 영광 3번(전남46번) 60대 여성 확진자의 남편으로 21일 오후 자가 격리중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명됐다.
영광 3번 확진자 60대 여성 K 씨는 지난 8월 14일 오전 자가용으로 자택을 나서 버스를 이용해 당일 저녁 대구 친정집에 도착해 머물다가 16일 오후 1시 40분 광주터미널에 도착해 남편의 차를 이용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 여동생 집에 짐시 머문 후 이날 오후 3시 40분 영광 불갑면 자택 집에 도착했다.
영광 3번(전남46번)확진자는 대구광역시에 살고 있는 전국 15766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한편 영광군 보건소는 영광 4번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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