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성이 원룸에서 전신에 화상을 입어 중상을 입었다.
17일 오후 2시 23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의 한 원룸에서 A모(56·여) 씨가 온 몸에 화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A 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A 씨는 이날 남편과 집에 있던 중 집 안에 있던 인화성 물질을 이용해 불을 붙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A 씨 남편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전주 원룸서 50대 여성 전신화상...분신 추정
50대 여성이 원룸에서 전신에 화상을 입어 중상을 입었다.
17일 오후 2시 23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의 한 원룸에서 A모(56·여) 씨가 온 몸에 화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A 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A 씨는 이날 남편과 집에 있던 중 집 안에 있던 인화성 물질을 이용해 불을 붙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A 씨 남편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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