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에 1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 1명은 상주에 거주하는 여성 A씨(67세)로 지난 9일~12일 서울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 후 16일 상주보건소 검사에서 양성 판정 받았고 금일 중 안동의료원에 입원 예정이다. 경북 상주시는 A씨의 배우자와 상주 택시기사를 검체검사하고 자택을 방역소독 하기로 했다.
또 다른 확진자는 경산거주 방글라데시 남성(31세)으로 지난 3월 고향방문 했다가 8월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당시 음성이었고 14일 까지 자가격리 후 15일 격리해제 검사에서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에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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