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이 대표 농특산물인 임실N복숭아를 제주도 입맛을 사로잡고 나섰다.
임실군은 14일 제주 도내 2개 농협(한림농협, 서귀포농협)의 하나로마트에서 임실N복숭아 홍보 및 판촉행사를 갖고, 임실N복숭아에 대한 홍보와 판촉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판촉 행사에는 심민 군수와 이희운 농협중앙회임실군지부장, 정철석 오수관촌농협장, 최동선 임실농협장, 설동섭 치즈농협장, 엄귀섭 임실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등이 참석해 판매와 홍보에 나섰다.
판촉행사는 여름휴가를 맞아 제주도를 찾은 주요 관광객과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복숭아 시식과 사은품 증정 등 임실의 우수농산물을 알리며 임실N복숭아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임실N복숭아는 임실군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조공법인)의 복숭아공선회원 87농가 전체가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는 등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하고 건강한 고품질의 복숭아를 생산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