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륜공단은 12일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으로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김도훈 이사장은 “공단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주요 사업인 자전거 관련 체험 외에도 방송시설을 활용한 방송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공단의 시설과 인력을 활용한 교육기부를 다양하게 실시해 공기업의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공단이 실시하는 청소년 자전거문화체험에 관한 것으로 인증기간은 지난달 16일부터 오는 2023년 7월 15일까지 3년간이다.
공단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전거에 대한 인식과 올바른 자전거 이용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공영자전거 누비자 운영센터와 자전거문화센터 견학을 실시해 자전거 문화 전반과 관련 직종에 대한 체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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