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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지역 어린이 환경지킴이로 키운다”

‘푸른 꿈 환경학교’ 프로그램 개설 후 900여 명 어린이 참가

포스코케미칼(사장 민경준)이 최근 지역 어린이를 위한 환경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간 포항·광양·구미 등 사업장 인근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험형 환경·과학 교육 프로그램인 ‘푸른 꿈 환경학교’를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이 개최한 푸른 꿈 환경학교에서 교사로 참여한 임직원 봉사자가 함께 과일전지 만들기를 하고 있다. ⓒ포스코케미칼

‘푸른 꿈 환경학교’는 지역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에너지와 지구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지역사회 환경지킴이로 육성하기 위해 고안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한 학생들은 전기차 모형제작, 과일전지 만들기, 미세먼지 공기정화기 만들기 등 체험 위주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수강한다.

특히 화학과 에너지소재업을 전개하고 있는 포스코케미칼(업의) 특성과 역량을 살린 대표사회공헌 활동으로 임직원들이 자원봉사 교사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13년 프로그램을 개설한 후 지금까지 900여명의 어린이들이 환경학교에 참가했다.

최현식 기업시민사무국장은 “코로나19 등으로 교육 기회가 적은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어린이들의 과학, 환경지식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지역사회의 미래를 책임지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케미칼은 임직원 전원이 1%나눔 기금 조성에 참여해, 지역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인 ‘세탁소 커피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도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해, 공부방 학습 지도와 사회복지 시설 보수 등의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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