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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춘수 함양군수 태풍·집중호우 선제적 대응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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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춘수 함양군수 태풍·집중호우 선제적 대응 강조

서춘수 함양군수는 확대간부회의에서 휴가철 업무공백 최소화와 함께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에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함양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서춘수 군수 주재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각 부서별 추진할 중요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각 부서의 협조를 이끌어 냈다.

이날 서춘수 군수는 “최근 집중호우에 이어 제5호 태풍 ‘장미’가 북상하면서 많은 비와 강풍 등이 예고되고 있다”라며 “이번 태풍이 비록 소형급이기는 하지만 전국적으로 큰 피해를 가져온 장맛비에 연이어 발생한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철저한 선제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춘수 함양군수 태풍·집중호우 선제적 대응 강조 ⓒ 함양군

이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행정누수나 공백을 막고 차질 없는 업무수행으로 주민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주문하고 “코로나19, 국도비 확보, 집중호우 비상근무 등 업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조금 더 힘을 낸다면 안전하고 행복한 함양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조사 철저와 빠른 복구, 그리고 국·도비 지원책 마련 등을 주문하고,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및 개인위생수칙 준수, 내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한 전방위 협력, 인구늘리기 방안, 청렴도 향상, 당면 현안사업의 착실한 추진 등을 당부했다.

서춘수 군수는 “코로나19에 이어 유례가 없을 정도의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모두가 힘들든 상황이지만 군민의 안전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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