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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삼랑진교 일대 낙동강 홍수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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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삼랑진교 일대 낙동강 홍수 경보

경보 발령 수준인 7미터에 가까워져

8일 남부지방에 시간당 최고 50㎜의 집중 호우가 내린 가운데 홍수특보가 확대되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경남 밀양시 삼랑진교 낙동강 일대에 홍수경보가 내려졌다.

앞서 낙동강홍수통제소는 이날 오전 8시 40분을 기해 이 일대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밀양 삼랑진교ⓒ프레시안(이철우)

현재 수위는 6.7미터로, 경보 발령 수준인 7미터에 가까워지고 있다.

상류로부터 지속해서 유입된 빗물이 낙동강 수위를 계속 상승시키고 있다.

또 오전 9시 30분 낙동강 함안군 칠서면 계내리 등 낙동강 일대에 내려진 홍수주의보도 집중 호우가 지속하면서 홍수경보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요구된다.

현재 합천군 황강교 지점과 산청군 경호교 지점에도 홍수경보가 발령 중이다

홍수경보는 홍수 발생 가능성이 매우 크거나 발생 중이라는 뜻이어서 저지대 주민과 차량 등은 대피를 서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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