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남도 ‘친환경 유기농 무역박람회’ 참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남도 ‘친환경 유기농 무역박람회’ 참가

75개 품목 전시·홍보…수도권 소비자 대상 홍보·판로 확대

전라남도는 6일부터 오는 8일까지 열릴 ‘제19회 친환경 유기농 무역박람회 2020’에 참가,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홍보와 판로 확대에 들어갔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사)전남친환경농업인연합회를 비롯 전남지역 23개 친환경 농업 단체와 업체가 참가한다.

▲전라남도 청사 전경 ⓒ전남도청

이번 홍보 부스는 26개가 운영되며, 도내 친환경농산물과 유기 가공식품 등 75개 품목을 전시·홍보하며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도 한다.

또 전국 150여 개 친환경 농업과 관련 기관, 지자체, 업체 등이 참가한 이번 무역박람회는 (사)한국유기농업협회가 주최하며, 온라인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비롯 대한민국 유기농 스타상품 경진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귀농·귀촌체험학습박람회와 서울 발효 식초대전, 할랄산업엑스포코리아 등이 개최돼 다양한 체험활동과 함께 정보를 제공하는 소통의 장도 마련된다.

특히 전라남도는 지역특산품인 유자, 복숭아, 버섯, 갓, 쑥 등 친환경농산물을 적극 홍보해 ‘친환경 농업 1번지 전라남도’의 위상을 높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수출을 희망한 도내 10개 업체에 대해서도 온라인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을 통해 해외시장 판로를 확대하는데 주력키로 했다.

한편 이정희 전라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코로나19의 지속적인 발생에 따라 감염 예방수칙을 준수해 홍보관을 운영하겠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남 친환경농산물과 가공품의 우수성을 홍보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해외바이어 상담을 통해 수출 판로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