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 대난지도 해상에서 20대 여성이 실종된 가운데 수색 작업을 펼치던 50톤급 평택해경 경비정이 지난 2일 오후 5시 30분경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
이 사고로 좌초된 경비정은 밤 10시30분경 평택 해군기지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 관계자는 “좌초된 경비정에는 경찰관 5명, 의경대원 2명이 실종된 여성의 정밀 수색을 위해 탑승하고 있었다”며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평택해경 경비정 좌초
당진 20대 실종 여성 수색 중…경찰관 5명, 의경대원 2명 탑승
충남 당진시 대난지도 해상에서 20대 여성이 실종된 가운데 수색 작업을 펼치던 50톤급 평택해경 경비정이 지난 2일 오후 5시 30분경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
이 사고로 좌초된 경비정은 밤 10시30분경 평택 해군기지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 관계자는 “좌초된 경비정에는 경찰관 5명, 의경대원 2명이 실종된 여성의 정밀 수색을 위해 탑승하고 있었다”며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