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BNK경남은행-김해시. '상생협력자금 협약’ 체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BNK경남은행-김해시. '상생협력자금 협약’ 체결

각 45억 원씩 대출 자금 지원... 최대 3.0%p 금리 감면

BNK경남은행과 경남 김해시는 각각 45억 원씩 총 90억 원을 마련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해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대출 지원에 나섰다.

BNK경남은행은 이와 관련해 김해시와 ‘상생협력자금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김해에 본사와 사업장을 둔 매출실적이 3개월 이상인 중소제조업체 가운데 BNK경남은행이 추천하고 김해시가 승인한 업체에 대출을 지원한다.

▲BNK경남은행 본사 전경.ⓒ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김해시와 각각 45억 원씩 총 90억 원을 대출재원으로 조성해 유동성을 지원하고 금리를 우대해주기로 했다.

대출 기업은 기본 1.5%p 금리 감면에 더해 기업 신용등급 등에 따라 1.5%p 최대 3.0%p까지 금리 우대를 받는다.

대출 한도는 김해시 중소기업육성자금을 포함해 업체당 5억 원 이내이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앞서 지난달 20일 창원시와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해 지역 중소기업에 대출을 지원한 바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