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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폭염특보 발효...이번주 흐리고 일부지역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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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폭염특보 발효...이번주 흐리고 일부지역 소나기

기상청 "습도 높아 체감온도는 더 높아져 건강관리에 유의"

부산과 울산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 기온은 더 올라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3일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돼 밤 사이 많은 지역에서 열대야를 기록했다.

열대야는 밤 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으로 부산 25도, 울산 26도, 경남 26도로 관측됐다.

▲ 해운대해수욕장. ⓒ프레시안(홍민지)

모레까지 부산과 울산은 대체로 흐리겠고 일부지역에서는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4도, 울산 25도, 경남 23도이며 낮 최고기온은 부산 24도, 울산 25도, 경남 29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높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더 높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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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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