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부산에서 1명 발생했다.
부산시는 1일 오후 1시 기준 추가 확진자가 1명으로 늘어나 총 누계 확진자 수는 169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추가된 169번 확진자는 영도구 거주자로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169번 확진자의 건강상태는 양호하며 부산의료원에 입원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부산에서는 전날 의심환자 455건을 검사한 결과 1건이 양성, 434건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자 3526건 가운데 접촉자가 327건, 해외입국자가 3199건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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