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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특화된 2단계 여성친화도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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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특화된 2단계 여성친화도시 만든다

‘가족 모두가 안전하고 평등한 여성친화도시 서산’을 비전으로… 2021년 2단계 재지정 목표

▲ 유부곤 서산시의원이 31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최종보고회에서 서산시가 여성친화도시로 가기 위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프레시안(백승일)

충남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31일 오전 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 중장기 계획 수립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해 ‘가족 모두가 안전하고 평등한 여성친화도시 서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맹정호 서산시장과 이연희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사회복지, 노인, 아동, 여성분야 등 전문가, 서산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보고된 연구용역은 2021년 여성친화도시 2단계 지정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착수했으며 비전, 정책 과제, 추진전략 도출 마련을 위한 특화된 중장기 전략으로 추진됐다.

이날 용역사는 ‘가족 모두가 안전하고 평등한 여성친화도시 서산’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4대 정책 전략으로 △누구나 평등한 상생도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도시 △누구나 주인인 참여 도시 △차별 없는 가족 친화도시를 제시했다.

여성친화도시 조성 중장기 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장면 ⓒ프레시안(백승일)

맹정호 서산시장은 “제시된 용역 결과를 토대로 서산시가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 받아 여성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 모두 아우르는 친화도시로 거듭나자”라며 “남녀 양성평등과 행복한 가정문화를 조성해 우리 시가 문화도시로 성장하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산시는 지난 2016년 여성가족부로부터 1단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을 받았으며 2021년 2단계 재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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