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 김병완 용지면장은 김제시 용지면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6일에 새로 부임한 후 21일부터 지역내 41개 마을의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순회 방문해 지역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행정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김병완 용지면장은 순회방문을 통해 지역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주요시정에 대해 안내햇으며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각종 민원에 대해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민관이 협력해 어려움을 해결해나가고자 하는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COVID-19감염증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 차단 및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과 손세정제 구입 등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애써 당부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기상황에 처한 긴급지원 등을 안내하고, 어르신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한 후 마을에 필요한 시설 들이 모두 갖춰지고 설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펼쳐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김병완 용지면장은“용지면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만큼, 재임기간 동안 각 단체들과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해, 쾌적한 환경, 풍요로운 농가, 전 주민의 복지허브화 등을 통한 행복한 용지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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