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입국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부산에서 발생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31일 오전 10시 기준 추가 확진자가 1명 발생해 총 누계 확진자는 168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추가된 168번 확진자는 전날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뒤 부산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168번 확진자의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고 상세동선과 특이사항에 대해서는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168번 확진자의 병상을 확인 중에 있다"며 "지역 내 자가격리자는 총 3627명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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