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는 29일 양운엽 경제복지국장을 비롯해 김제시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황산면 소재 ㈜엔시팅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경기침체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제품개발 및 연구를 통해 다양한 기술력과 우수한 제품을 확보한 지역내 우수중소기업의 생산제품 이용 방안을 모색하고 협의하는 찾아가는 우수중소기업 방문 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엔시팅은 수납 인출을 통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는 수납식 관람석과 설치비용을 1/2이상 절감한 경제적인 조립식 관람석 등 수요자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관람석 제조업체이다.
양운엽 경제복지국장은“기업이 살아야 김제시의 미래가 열린다”는“ 목표로 기업의 제품 판로개척 등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과 애로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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