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27일 원광중학교와 원광고등학교에 '3D프린터'를 전달했다.
이 사업은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 프린터를 지원하고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교육을 지원하는 미래 비전 프로그램으로 도교육청 공모를 통해 신청한 중·고등학교 중 매년 10개교를 선정해 각 2대씩 3D프린터를 지원하고 있다.
전북은행 고찬배 센터장은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에서는 도내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사업, 교육환경 개선사업, 문화활동 지원사업,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내 청소년뿐만 아니라 도민들에게 금융으로 더욱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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