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보건소가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전통 한의약 '한방난임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남원시보건소와 남원시 한의사회가 민·관 협력을 통해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0월까지 접수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혼인상태(사실혼 관계 포함)에 있는 난임부부로 주민등록상 지역 내 거주자이다.
진료는 주 1회 이상 한의원에서 뜸·탕·침요법으로 3개월 이상 소요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보건소 출산지원담당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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