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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0년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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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0년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 지원사업 선정

로컬푸드 자체 인증체계 마련, 신선·안전 먹거리 공급

ⓒ부안군

전북 부안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0년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 지원사업(안전․ 품질관리)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푸드플랜을 수립했거나 공공급식 조례를 제정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잔류농약 검사 등 안전·품질관리를 지원해 지역 푸드플랜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난 6월 최종 완료된 부안군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과 연계해 부안 로컬푸드 자체 인증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장경준 군 농업정책과장은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푸드플랜 성공의 첫 번째 과제"라며 "확보된 국비 1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억 원으로 로컬푸드 자체 인증체계 등을 갖춰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품질과 안전성 강화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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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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