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시민 인식 증진과 생활 분야 저탄소 생활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은 전문 컨설턴트가 신청이 들어온 가정, 상가 등의 에너지 (전기·수도·가스) 사용실태를 진단하고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방법을 알려주며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하는 무료 컨설팅 서비스이다.
올해 사업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 방문 형식으로 운영한다.
신청은 양산시에 거주하는 시민은 누구나 가능하다.
시는 105곳 대상으로 사업목표 달성 시까지 진단 컨설팅을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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