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남 일부지역 올들어 장맛비에 첫 열대야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남 일부지역 올들어 장맛비에 첫 열대야

통영 25.7℃·거제 25.0℃·밀양 26.0℃·의령 26.4℃·산청 25.4℃ 기록

장맛비가 내리는 경남지역에 열대야까지 시작됐다. 작년보다 3일에서 8일 일찍 발생해 무더운 여름을 예고한 셈이다.

19일 최저기온이 통영 25.7℃·거제 25.0℃·밀양 26.0℃·의령 26.4℃·산청 25.4℃를 기록했다.

이번 열대야는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북한지방을 지나면서 저기압의 전면을 따라 덥고 습한 남서풍이 강하게 유입되면서 발생했다.

작년(2019년)과 비교해 통영과 산청은 8일, 거제와 밀양은 5일, 의령은 3일 일찍 나타났다.

기상청은 "21일은 북쪽으로부터 약한 한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최저 기온이 경남지역은 21~23℃로 오늘보다 2~3℃ 낮겠고 당분간 열대야는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 위성 사진. ⓒ부산경남 기상대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