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은 20일 오전 10시 트라이애슬론 전 국가대표 故최숙현 선수 사망 사건과 관련해 경주시체육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경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검찰 수사관들이 경주시 체육회를 찾아와 컴퓨터와 직장운동부 운영 등 일체자료를 확보했다. 앞서 경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경주시체육회를 압수수색한 바 있다.
한편 최 선수는 지난달 26일 부산모처에서 “엄마 사랑해. 그 사람들 죄를 밝혀줘"라는 메시지를 남긴 채 세상을 떠났다.
검찰, 최숙현 선수 사망관련 경주시체육회 압수수색
대구지방검찰청은 20일 오전 10시 트라이애슬론 전 국가대표 故최숙현 선수 사망 사건과 관련해 경주시체육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경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검찰 수사관들이 경주시 체육회를 찾아와 컴퓨터와 직장운동부 운영 등 일체자료를 확보했다. 앞서 경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경주시체육회를 압수수색한 바 있다.
한편 최 선수는 지난달 26일 부산모처에서 “엄마 사랑해. 그 사람들 죄를 밝혀줘"라는 메시지를 남긴 채 세상을 떠났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