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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민물고기 전시관, 17일부터 ‘임시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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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민물고기 전시관, 17일부터 ‘임시 휴관’

6개월간 실내외 전시관 전면 개보수

삼척시 수산자원센터 민물고기 전시관은 실내외 전시관 전면 개보수를 위해 17일부터 임시 휴관에 들어갔다.

삼척시 수산자원센터는 노후 실내 전시관 전면 리모델링과 야외 전시관 배관교체, 창고 정비 등 각종 개보수 공사에 따른 관람객 안전을 위해 임시 휴관을 결정했다. 재개관을 위해서는 최장 6개월의 기간이 소요될 예정이다.

▲17일 삼척시 수산자원센터 민물고기 전시관에 대한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삼척시

삼척시 관계자는 “ 이번 실내외 전시관 전면 개보수 공사에 2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새롭게 단장해 강원 영동지역 유일의 민물고기 생태 체험학습관으로써 삼척시의 새로운 볼거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 근덕면 초당길에 위치한 민물고기 전시관은 지난 2003년 개관해 철갑상어, 열목어 등 총 54종의 다양한 물고기를 전시해 연간 3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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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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