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는 제67회 미용장 자격시험에 정미경·김희라 학생이 최종 합격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된 이번 시험은 전국 6개 권역으로 나눠 시행됐다. 최종 합격자는 28명 이다.
부산·경남지역의 합격자 3명 중 2명이 창신대학교 미용예술학과 학생이다.
창신대학교는 학과수업과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뷰티아카데미 미용장과정을 병행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33명의 미용장을 배출해 우리 지역의 미용장 배출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복지문화대학원 정미경씨는 "학업과 시험 준비를 병행하느라 힘들었지만 노력한 만큼 좋은 성과를 거둬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용장은 미용분야 최고의 자격증으로 현장에서 작업관리, 훈련, 지도와 같은 교육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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