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에서 발생했던 필리핀 입국 내국인 10번째 확진자와 접촉했던 서울 1명과 경기 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필리핀 입국한 서산 10번째 확진자는 지난 11일 필리핀에서 입국한 40대 무증상 내국인 여성으로 부석면에서 자가격리 중 검체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0년 7월12일자, 13일자 대전세종충청면>
이번에 음성판정을 받은 서울 1명은 확진자를 공항에서 부석면 집까지 차로 이동 시켰고 경기 1명은 확진자의 어머니로 자가격리를 위해 경기도로 이동했다.
서산시는 마스크착용과 손씻기 그리고 거리두기 등의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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