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산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산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97억원 투입...공공 직접일자리 1천여명 선발

경북 경산시는 취약계층 등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계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이며 10개 유형 50여개 사업장에 1천여명을 선발, 다음달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업을 실시한다. 근무조건은 만18세~65세미만 참여자는 주 40시간을 일하고 일당 6만8720원이 지급되고, 만65세이상은 주 25시간을 일하며 일당 4만2950원이 지급된다. 또한 하루 5천원의 부대경비가 제공되고, 4대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된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18세 이상의 경산시 거주자로서 가구원수별 기준중위소득이 65%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이다. 단, 실업급여 수급권자, 공무원 가족, 공적연금 수령자, 등은 사업 참여가 제한된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창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창우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