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원 블랙위크'와 '골든 프라이데이'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성택 창원시 성산구청장은 착한소비 붐 이벤트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과 대시민 홍보 강화에 나섰다.
창원 블랙위크와 골든 프라이데이는 '창원에서 다(多) 같이 쓰자'는 슬로건으로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소비자는 소상공인 업체에서 1만원 이상 결제후 경품응모 QR코드 스캔하거나, 공식 홈페이지(www.cwevent.kr)에 접속해 영수증을 첨부 응모하면 한 번의 응모로 두가지 이벤트에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오성택 신임구청장은 성산구 중앙동 초도순방시 '창원 블랙위크'와 '골든 프라이데이' 행사 홍보, 이벤트 참여 방법을 동민들에게 직접 시연해 누구나 쉽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또한 중앙동 소속의 통반장과 단체장들에게도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하고 두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힘썼다.
오 구청장은 “성산구에는 여러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이 잘 형성되어 있다.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행사가 있는 만큼 필요한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하면서 소상공인도 돕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두 행사에 많은 시민들의 적극 참여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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