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관내 모 초등학교 방과후학습 강사의 코로나19 광주128번 확진자와의 접촉 사실이 알려지면서 9일 등교 수업이 중단됐던 초등학교가 방과후학습 강사의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판정돼 10일 정상 등교 수업을 할 수 있게 됐다.
9일 영광군과 교육당국은“ 광주128번 확진자와 4일 접촉한 방과후학습 강사의 음성 판정으로 익일인 10일부터 정상 등교 수업을 한다”고 밝혔다.
이 학교 관계자는 “학교 전체 방역을 실시 중이다. 학생 안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10일 방과후 및 돌봄교실은 자체 방역 실시로 운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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