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은 지난 6일부터 나흘간 여름 피서철을 맞아 물놀이장 24곳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올해 코로나19로 실내 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계곡 등 실외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물놀이장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점검에서는 안전물품 구비 상태, 유급감시원 근무실태 등을 중점 점검함으로서 안전위해 요소가 없는지 한번 더 살폈다.
물놀이장에서도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유급감시원 대상 방역 교육과 함께 생활방역수칙안내 홍보 현수막 게시와 손소독제, 체온계를 비치해 감염병 확산을 막기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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