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안동시, '6억 2천만원' 계약원가심사 통해 예산 절감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안동시, '6억 2천만원' 계약원가심사 통해 예산 절감

경북 안동시는 올해 상반기 89건의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6억 2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9일 밝혔다.

계약원가심사는 공사․용역․물품구매 등 각종 사업발주 전 원가 산정의 적정성을 심사한 뒤 계약을 진행하는 제도로 공사의 경우 3억원(전문 2억원), 용역 5천만원, 물품구매 2천만원 이상인 경우와 5억원이상 공사의 설계변경 시 사업비의 증가율이 기존금액의 10%이상인 사업이 대상이다.

시의 올해 상반기 계약원가심사 결과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공사 34건, 4억 6천만원, 용역 39건, 1억2천만 원, 물품 16건, 4천만원을 절감했다.

김봉현 안동시공보감사실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원가분석을 통해 불필요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하고 건전한 재정운용 향상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준기

대구경북취재본부 홍준기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