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부산에서는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7일 부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의심환자 485명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이로써 지역 누계 확진자는 총 153명을 유지한 가운데 사망자 3명을 제외하고 완치된 환자는 143명이다.
현재 부산의료원 6명, 부산대병원 1명이 격리 치료 중으로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추가된 해외입국자는 130명으로 이 중 147명은 음성, 220명은 검사 진행 중이다.
자가격리된 해외입국자는 부산역 인근 숙소인 임시격리시설에서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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