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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 ‘다목적 복합 강의동’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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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 ‘다목적 복합 강의동’ 착공

최적의 교육여건 제공... '기대'

▲오는 2022년 4월 완공 예정인 마산대학교 '다목적 복합 강의동' 조감도. ⓒ마산대

연면적 2만9994㎡, 지하 1층 · 지상 12층 규모

첨단 강의실 · 실습실 ·평생교육원 등 들어서

마산대학교는 노후 강의동을 대체하고 첨단 시설을 갖춘 ‘다목적 복합 강의동’ 건립 공사를 착공했다고 3일 밝혔다.

재학생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과 면학공간을 제공하고 우수 신입생을 유치하기 위해 건립되는 이 건물은 연면적 2만9994㎡, 지하 1층, 지상 12층 규모이다.

1층에는 실습실과 근린생활시설이, 지상 2, 3층은 10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이용하게 될 평생교육원과 4층부터 12층까지는 일본어커뮤니케이션과가 들어선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과, 부사관과, 물리치료과, 방사선과 등 11개 학과 1,600여명의 학생들이 사용할 첨단 강의실로 갖춰진다.

다목적 복합 강의동은 지난 2017년 말 총 사업비 390억원의 예산을 책정해 2년 6개월 동안 설계 과정을 거쳐 오는 2022년 4월 완공 예정이다.

특히 첨단학습시설을 갖춘 강의실과 실습실 등의 교육 공간은 학생들에게 미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최적의 교육여건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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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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