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10대 뉴스’ 시민투표 실시

민선 7기 2주년 맞아, 주요 정책 및 사업 중 선정

▲공주시는 민선7기 전반기 10내 뉴스를 선정한다 ⓒ공주시

충남 공주시는 오는 15일까지 민선 7기 전반기 주요 시책과 사업들을 대상으로 10대 뉴스를 선정한다.

주요 정책은 △충남 최초 모바일상품권 공주페이 발행 △충남 유일 ‘예비문화도시 지정’ △전국 최초 3대 무상교육 도시 실현 △충남 최초 읍‧면장 주민추천제 도입 △제2금강교 건설 본격추진 등이다.

또 △전국 최대 규모 ‘한우경매시장’ 신축이전 △제65회 백제문화제 성공개최 △신바람 정책톡톡 토론회 개최 △여성친화도시 지정 △겨울군밤축제 성황리 개최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 추진 등 이다.

참여 희망자는 시정에 관심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주요 정책과 사업 등의 뉴스 3개를 선택하면 된다.

시는 투표 결과를 시청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석우 시민소통담당관은 “공주시 10대 뉴스 설문을 통해 지난 민선7기 전반기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은 정책은 무엇인지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 정책을 추진하는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