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나흘째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3일 부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의심환자 470명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이로써 지역 누계 확진자는 총 151명을 유지한 가운데 사망자 3명을 제외하고 완치된 환자는 143명이다.
현재 부산의료원 4명, 부산대병원 1명이 격리 치료 중으로 5명 모두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자가격리자는 2688명으로 해외입국자는 50명이 추가돼 전날보다 다소 줄어든 수치다.
이날 기준 해외입국자 검사현황을 보면 121명은 음성이 나왔고 348명은 검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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