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진안군, 휴가철 하천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진안군, 휴가철 하천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8월말까지 하천내 평상, 천막 등 불법시설물 집중단속 실시

ⓒ진안군

전북 진안군이 매년 반복되는 하천 구역 내 불법행위 근절과 깨끗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해 내달 말까지 하천유원지 불법시설물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2일 밝혔다.

주요 하천에서 이뤄지는 단속은 여름철 불법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계도로 불법시설물 등 유수 지장물 제거로 통수단면을 확보해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피해 방지를 위한 것.

하천유원지 불법 단속대상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내 지방하천 37개소와 국가하천 1개소로 하천 내 불법시설물(평상, 천막 등) 설치, 물놀이 수심 확보를 위한 하천 유수 흐름 변경 행위 및 국공유지 장기간 무단 점유 등이다.

진안군은 2개반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단속하고 위반 행위 발견 시에는 자진 철거토록 홍보·계도할 예정이다. 불응 시에는 관계법령에 따라 강제철거, 고발조치 등 행정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황영

전북취재본부 황영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