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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2020 뉴미디어 콘텐츠상’ 후보 추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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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후원

콘진원 ‘2020 뉴미디어 콘텐츠상’ 후보 추천 접수

웹, 어플, OTT 등 뉴미디어 플랫폼 기반 우수 영상콘텐츠 발굴 및 주역 포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은 방송영상 뉴미디어 분야의 우수 방송콘텐츠를 발굴하고, 이를 포상하기 위한 ‘2020 뉴미디어 콘텐츠상’ 후보자(작)를 오는 13일까지 추천 받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뉴미디어 콘텐츠상’은 국내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웹사이트, 어플리케이션, OTT 등 뉴미디어 플랫폼에서 서비스된 우수 영상콘텐츠를 비롯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미디어사업자 및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시상한다.

▲2020 뉴미디어 콘텐츠상 후보자(작) 모집 공고 ⓒ한국콘텐츠진흥원

작품상 부문은 지난 2019년 1월 1일 이후 뉴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최초 공개된 ▲드라마 ▲예능 ▲다큐·교양 3개 분야에 대해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편에는 상금 1천만 원, ▲부문별 우수상(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3편에는 각각 상금 5백만 원을 수여한다. 또한 ▲특별상으로 선정된 미디어사업자(한국콘텐츠진흥원상) 1편, 크리에이터(한국엠씨엔협회장상) 1편에게도 각각 5백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시상식은 아시아 최대 방송영상콘텐츠마켓 ‘국제방송영상마켓(BroadCast WorldWide, BCWW) 2020’에서 오는 9월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자(작)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될 ‘2020 Asia TV Forum(ATF)’내 콘진원 주관 쇼케이스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국내외 마케팅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2019 뉴미디어 콘텐츠상’에서는 다큐·교양 장르로 비디오 빌리지의 ‘톡어바웃’이 작품성과 대중성 등을 고루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으며, CJ ENM ‘좀 예민해도 괜찮아 1·2’, 스튜디오 룰루랄라 ‘워크맨’, 매일경제신문 ‘이렇게 만들죠’가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0 뉴미디어 콘텐츠상’ 후보자(작) 추천은 개인 및 단체 등 제한 없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콘진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를 희망하는 경우 신청서류를 갖춰 오는 13일 15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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