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 간부가 도박을 하다 현장에서 적발됐다.
1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부산 동부경찰서 소속 A 경위가 부산의 한 기원에서 지인들과 속칭 '훌라' 도박을 했다.
A 경위는 100만원 이하 규모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했고 훌라를 함께 치던 지인의 아내가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 경위에 대해서는 감찰 조사를 진행한 뒤 징계 조치를 내릴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부산 경찰 간부, 100만원 판돈 걸고 도박하다 적발
지인 아내 신고로 현장에서 체포, 경찰 "감찰 조사한 뒤 징계 조치"
현직 경찰 간부가 도박을 하다 현장에서 적발됐다.
1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부산 동부경찰서 소속 A 경위가 부산의 한 기원에서 지인들과 속칭 '훌라' 도박을 했다.
A 경위는 100만원 이하 규모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했고 훌라를 함께 치던 지인의 아내가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 경위에 대해서는 감찰 조사를 진행한 뒤 징계 조치를 내릴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