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양산대교 재가설을 골자로하는 ‘국지도 60호선(양산신기-유산) 건설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양산시는 ‘국지도 60호선(양산신기-유산) 건설사업’ 본격 추진에 앞서 지난 5월 설계를 마무했다.
시는 내달부터 공사 발주에 들어가 2023년에 완공 한다는 방침이다.
양산시 신기와 유산동을 잇는 국지도 60호선 구간은 총연장 320미터의 왕복4차로로 사업비는 432억 원이다.
특히 보상비는 전액 시비가 투입되며, 그 외 사업비는 국비 70%가 지원된다.
시는 공사가 준공되면 출퇴근 시간 정체를 해소와 함께 앞으로 국지도 60호선(매리~양산) 개통시 유산공단 등에서 중서부 경남으로 연결되면서 물류비가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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