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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최초 여성 소방서장 탄생...전미희 익산소방서장, 28년 만의 첫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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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최초 여성 소방서장 탄생...전미희 익산소방서장, 28년 만의 첫 주인공

ⓒ전북소방본부

전북에서 최초의 여성 소방서장이 탄생했다.

30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내달 1일자 정기인사에서 전미희 전 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이 익산소방서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전북에서는 처음으로 여성 소방서장이 배출됐다.

군산출신인 전 서장은 전북대학교 사회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한 재난사회학 분야 전문가로 지난 1985년 소방공무원에 최초 임용됐다.

이후 그는 익산소방서 대응구조과장과 김제소방서 방호구조과장, 전북소방본부 상황2담당, 전북소방본부 구급팀장, 전북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 등을 지내면서 화재진압 및 구조구급 등 풍부한 현장경험과 실무경력을 두루 갖췄다.

이밖에 이번 인사로 오정철 김제소방서 소방행정과장이 소방정으로 승진해 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으로 발령된데 이어 전두표 부안소방서장이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으로, 윤병헌 김제소방서장이 전주덕진소방서장으로, 유우종 완주소방서장이 군산소방서장으로, 백성기 익산소방서장이 정읍소방서장으로, 강동일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이 김제소방서장으로, 제태환 전주덕진소방서장이 완주소방서장으로, 구창덕 군산소방서장이 부안소방서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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