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농부가 트랙터에 설치된 바가지에 깔려 다리가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다.
26일 오후 1시 32분께 전북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의 한 밭에서 작업을 하던 A모(79) 씨가 트랙터에서 떨어져 나간 바가지에 다리를 깔렸다.
이 사고로 A 씨의 왼쪽 다리가 절단돼 긴급출동한 닥터헬기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A 씨의 부상 정도가 심각하다는 판단에 따라 닥터헬기를 긴급 요청하는 등 발빠르게 대처했다.
부안서 70대 농부 트랙터 바가지에 깔려 다리절단...닥터헬기 이송
70대 농부가 트랙터에 설치된 바가지에 깔려 다리가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다.
26일 오후 1시 32분께 전북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의 한 밭에서 작업을 하던 A모(79) 씨가 트랙터에서 떨어져 나간 바가지에 다리를 깔렸다.
이 사고로 A 씨의 왼쪽 다리가 절단돼 긴급출동한 닥터헬기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A 씨의 부상 정도가 심각하다는 판단에 따라 닥터헬기를 긴급 요청하는 등 발빠르게 대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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