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 영국 국적의 10대 학생이 격리해제를 앞두고 실시한 검체검사에서 양성판정이 나왔다.
이 확진자는 충북 55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 거주하는 A 군이 27일 격리 해제를 앞두고 실시한 검체검사에서 양성판정이 내려졌다.
A 군은 지난 1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청주시 상당보건소에서 받은 검체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다.
A 군은 격리중이어서 밀접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국적 10대 격리해제 앞두고 양성
충북 55번째 확진자…밀접 접촉자 없어
충북에서 영국 국적의 10대 학생이 격리해제를 앞두고 실시한 검체검사에서 양성판정이 나왔다.
이 확진자는 충북 55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 거주하는 A 군이 27일 격리 해제를 앞두고 실시한 검체검사에서 양성판정이 내려졌다.
A 군은 지난 1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청주시 상당보건소에서 받은 검체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다.
A 군은 격리중이어서 밀접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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