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신경철(63) 재선 의원이 선출됐다.
군의회는 25일 열린 제270회 임시회 후반기 원구성 선거에서 재선인 신경철 의원을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신경철 의원은 제6대 태안군의회 후반기 부의장직을 맡았었고, 새마을지도자 소원면 협의회장과 만리포중학교 총동문회장 등을 역임했다.
부의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송낙문 의원이 당선됐다.
신경철 의장 당선자는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해주신 동료 의원들께 감사 드리며, 태안군의 발전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제8대 태안군의회는 7월 20일 후반기 첫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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