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코로나19 격리해제 기준 변경에 따라 청주-14, 19번 확진자를 퇴원조치했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21일 첫 확진자 발생후 현재까지 모두 19명의 확진자가 전원 격리해제했다.
기준변경 전에는 무증상임에도 확진 후 7일째 검사결과 24시간 이상 간격으로 연속 2회 음성이어야 퇴원이 가능했다.
이때문에 확진자의 임상증상이 호전된 후에도 격리가 장기화 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시는 변경 사항에 따라 증상이 없음에도 검사결과 양성으로 입원치료를 받아왔던 14, 19번 확진자를 모두 퇴원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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