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은 25일 광양경제청 상황실에서 ‘2020년 상반기 홍보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입주기업, 학계, 언론계, 지역주민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 전문가들이 참석해 올 상반기 투자유치 홍보활동 협의와 참신한 여러 홍보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온라인 매체 특성에 적합한 다양한 콘텐츠를 고객 중심으로 제작해 홈페이지와 접목하고 온라인 마케팅의 기능을 강화하는 등 세일즈 마케팅에 대한 여러 방안을 주문했다.
이번 자문위원회에서 위원들은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마케팅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는 온라인 매체와 SNS 투자유치홍보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비교우위 투자 강점을 효율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학송 투자유치1부장은 “코로나 19로 지역민과 기업, 유관기관간 상생협력이 필요한 시기로 광양만 발전을 위해 위원님들의 역할과 조언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효과적인 투자유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참신한 아이디어와 아낌없는 조언을 해 달라” 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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