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확대현안회의 개최...포스트코로나 정책방향 설정

▲진안군 소통공감 현장 확대현안회의 ⓒ진안군

전북 진안군이 25일 당면 현안업무를 공유하고 협의하기 위해 산약초타운에서 실·과·소·읍·면장, 주무팀장 등 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확대현안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잠정 중단했다가 감염의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고 거리두기를 할 수 있는 넓은 회의장소로 옮겨 현장감 있게 진행됐다.

전춘성 군수는 회의에서 ‘코로나19’ 대응 상황과 현안업무를 챙기며 노력해 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전라도 음식이야기 김관수 대표와 음식 관련 지역발전을 모색하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 군수는"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춘 정책방향 설정으로 위기를 새로운 변화의 기회로 삼아 진안군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