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국제한식문화재단 국제한식조리학교가 전주시와 함께 '찾아가는 전주비빔밥 품질향상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9월 30일까지 실시되는 '찾아가는 전주비빔밥 품질향상 컨설팅' 사업은 전주시 전통문화유산과와 (재)국제한식문화재단의 협업으로 전주비빔밥을 판매하고 있는 전국의 음식점 및 업소 중 전주시 관내 10개, 전국지역 10개 음식점 및 업소를 선정하게 된다.
또 직접 방문을 통해 전주비빔밥의 내형성과 외형성 요인을 중심으로 조리법, 음식디자인, 음식의 조화(외관, 색, 찬류)를 전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컨설팅 수혜 음식점 및 업소의 과정 특전으로는 전주시 전주비빔밥 인증 현판과 해당업소(전주비빔밥) 홍보영상이 제공된다.
‘찾아가는 전주비빔밥 품질향상 컨설팅’ 참여를 희망하는 음식점 및 업소는 오는 30일까지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국제한식조리학교는 이번 전주비빔밥 품질향상 컨설팅을 통해 전주비빔밥의 맛을 제대로 알려서 음식창의도시로서의 이미지와 인식을 향상시켜서 해당 업소의 수익증대를 이끌어 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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