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또 발생했다.
21일 경남도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으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총 누계수는 129명이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경남 132번은 88년생 남성이며 지난 19일 방글라데시에서 입국했다.
이 환자는 무증상자로 마산의료원에 입원했으며 동선과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마산의료원에는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번 등 9명이 입원 가료중에 있다.
특히 등교수업 실시 후 학생과 교직원 등 총 8005명 검사실시 한 결과 음성 7903명이고 양성자는 없으며 102명이 검사중이다.
경남도는 "도내 확진자는 총 129명이다"며 "입원자는 9명이고 완치 120명이며 현재까지 사망자는 없는 상태다. 자가격리자는 해외입국 67명과 국내발생 14명 등 총 81명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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